/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우 잠들었는데 피검사 한다고 바늘만 몇 번 꼽고 빼는지 스폰지밥 될 것 같음. 진짜 자고 싶은데 너무 화나서 눈물 날 지경. 결국 해 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입원한 병원의 병실 천장이 담겼다. 그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아침이 되어버린 상황에 속상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8월에도 입원 소식을 전한 바 있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준희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배우 이유비·고준희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당시 그는 해지 사유에 대해 "배우의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