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김구라의 라떼9'에는 제이쓴이 특별 MC로, 걸그룹 '럼블지'(디디, 가윤, 바름)가 MZ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너도 할 수 있어. 인생 역전'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어머니 홀로 생계를 책임진 탓에 어릴 때부터 많은 일을 해왔다는 조지나 로드리게스. 그는 2016년 명품 매장에서 근무 중 한 VIP 고객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연봉 300억원이 넘는 이 VIP 고객은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채널S 예능 '김구라의 라떼9'
이후 조지나는 호날두의 애인으로 유명해졌고, 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 수는 400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조지나는 잡지와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6년간 교제 중이다. 호날두는 아직 조지나에게 청혼하지 않았으나 "만약 결혼한다면 반드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