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텐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도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 약 1만㎡ 규모 광장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중앙부에 연못과 숲길을 따라 흘러가는 수경시설을 도입해 고급 리조트형 테마정원을 구현할 계획이다.
용천초, 무극중, 금융교육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비롯해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구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음성IC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돼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할 수 있고, 제당첨 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의무 규제도 없다.
당첨자에게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25~27일 3일간 진행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음성군 첫 자이 아파트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