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LG CNS 등 내달 6일 복지위 국감 출석

머니투데이 차현아 기자 2022.09.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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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7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영섭 LG CNS 대표이사, 주성원 쿠팡 전무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참고인으로는 김두경 코로나19(COVID-19) 백신 피해협의회 회장,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이사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복지위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관련 일반증인 13명과 참고인 25명에 대한 출석요구안을 결의했다. 복지위 국정감사는 오는 10월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증인으로는 최근 오류가 발생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관련 질의응답을 위해 김영섭 LG CNS 대표이사가 채택됐다. 또 공중 위생법 위반 관련으로 손희석 에어비앤비코리아 유한회사 컨트리매니저, 비대면 진료 현황 관련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가 출석한다. 무허가 자가진단키트 유통 논란 관련 주성원 쿠팡 전무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한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 △박중신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손희석 에어비엔비코리아 컨트리매니저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 △김양수 네오팜 대표 △임준범 롯데칠성음료 전략기획부문장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류재민 LG 생활건강 CRO부사장 등이 일반 증인으로 채택됐다.

참고인으로 채택된 김두경 코로나19 백신 피해협의회 회장과 최미리 코로나19 백신 피해 유가족은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관련 문제점을 발언한다. '염색 샴푸' 위해성 논란이 불거졌던 모다모다의 배형진 대표도 참고인으로 국감장에 선다.

이외에 참고인은 △강미숙 성남시 노인보건센터 △권수진 장애인지역공동체탈시설시범사업 추진단장 △김현아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대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회장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 등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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