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외국인이 90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도 47억원 매도 우위며 기관은 925억원 순매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상승, 하락 종목이 보합권에서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82,300원 ▲1,500 +1.86%)와 SK하이닉스가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396,000원 ▼5,500 -1.37%)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가 1%대 하락 중이다.
현대차 (233,000원 ▼4,000 -1.69%) 기아 셀트리온 카카오는 강보합세다. NAVER는 약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6포인트(0.31%) 오른 694.53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1억원, 156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259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엘앤에프 (173,900원 ▼2,300 -1.31%) 펄어비스 (30,050원 ▼300 -0.99%)가 1%대 하락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HLB 카카오게임즈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은 강보합세다. 에코프로비엠 (275,500원 ▼2,000 -0.72%)과 에코프로 (637,000원 ▼21,000 -3.19%)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날 밤 뉴욕증시는 금리급등과 글로벌 통화 불안 속 S&P500지수가 올해 종가 기준 최저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29.60포인트(1.11%) 내린 2만9260.8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8.19포인트(1.03%) 내린 3655.04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6월 종가 기준 최저치인 3666.77을 밑도는 수치다. 나스닥지수는 65.00포인트(0.60%) 내린 1만802.92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