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식은 △연혁보고 △총장 격려사 △선서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치위생과 2학년 학생 45명이 인류를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며 배지수여와 촛불의식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학술제에서는 △치과3D마스터과정 졸업생 김채영 치과위생사의 '캡스톤디자인으로 전문가 역량 UP' 프로그램 △온라인 현장견학(올리브나무치과, 춘천예치과) △2학년 학생의 현장 임상실습 결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우형식 총장은 "선서식은 단순한 선서문 낭독이 아니라 명예, 책임, 의무와 같은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식이 되어야 한다"며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 올바른 가치관과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 다시 한번 제13회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