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26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양세종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양세종은 흑백 화보를 통해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특히 전역 후 첫 국내 화보인 만큼 성숙함이 물씬 드러났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작품 속 세계에 깊이 몰입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촬영 전에 혼자 부단히 연습해 연기를 체화하고, 현장에 가서는 오감을 열어놓는다"고 답했다.
한편, 양세종은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양세종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두나!'는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같은 셰어하우스에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