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라스튜디오, 뉴시스
26일 달라스튜디오는 이날 오후 공개될 웹예능 '동네가달라' 4회 내용을 예고했다. 영상에서는 서울 마포구를 찾아 타로점을 보는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장도연은 타로를 보러 들어가 자신의 연애운을 물어봤다. 그러나 장도연은 기대와 달리 '창살에 갇힌 아이' 카드를 뽑았고, 타로 마스터는 "냉정하게 판단하고, 조건을 따지는 것보단 좋아하는 마음을 따라가라"고 했다.
타로 마스터가 "(상대가 장도연을) 마음에 안 찰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마이크가 있어 시원하게 얘기할 수 없어 답답하다"며 자신이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한편 1985년생인 장도연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