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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활동중단 "스스로를 옭아맸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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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캡처




'강철부대' 출신 육준서가 배우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

25일 육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SNS 계정을 닫고 공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려고 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작업하는 작가라는 전제에 부합하는 결과물들을 내고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스스로를 옭아맨 기간이 적지 않다"며 "그러던 와중 올 초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두 가지 일을 병행하게 된 것도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데 새롭게 마주한 이것은 예상보다도 넘어야 할 난관이 훨씬 더 많은 일인 듯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난 어느 한 곳에서도 요령이 없어 아무래도 탈이 난 것 같다"며 "재지 않고 더 표현하기 위해선 당장의 몇 가지 강박에서 자유로워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욕심을 쪼개 쓸 줄 아는 결단이 선 게 아닐까 싶은 마음에 한 편으론 시원하다"며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제가 선택한 것들 집중해서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인 육준서는 채널A·ENA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육준서는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3월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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