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실. /사진=뉴시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2022~2023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고등학교 졸업자 3명을 포함하여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전국대회에서 활약한 인하대학교 신호진, 목포대학교 오준영을 비롯해 유스 대표를 지낸 한양대학교 이현승과 성균관대학교 배하준 등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와 동일하게 대면으로 진행되며, 프로로 지명된 선수들의 모습이 네이버 중계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