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장기간 주가 조정은 기회?…"저가 매수 나서야"-키움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2.09.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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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장기간 주가 조정은 기회?…"저가 매수 나서야"-키움


키움증권이 솔브레인 (296,000원 ▼5,000 -1.66%)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유지했다.아울러 반도체 업황 부진과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6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솔브레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 증가한 2812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561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 디스플레이 부문 중 강화유리(Thin Glass)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 여파로 인해 전분기 보다 48%의 매출액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전사 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에천트의 매출액은 삼성전자의 P3 가동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인해 전 분기 보다 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2차전지 부문의 매출액 역시 전분기 보다 9% 증가하고 영업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보다 8% 증가한 1조2150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243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솔브레인의 주가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투자 센티멘트 악화로 인해 지속된 기간 조정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와 삼성전자의 국내/해외 공장 증설에 대한 중장기적 수혜 등을 감안했을 때 현재의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영역이라고 판단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올 연말·연초 동안 반도체 유통 재고 감소가 나타나며 투자심리 개선과 업종 주가의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솔브레인에 대한 저가 매수에 나서야할 시기라고 판단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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