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가슴에 'K' 타투…♥구준엽과 결혼 6개월 만의 근황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9.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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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희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happyyali'/사진=서희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happyyali'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53)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6)의 근황이 공개됐다.



쉬시위안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쉬시위안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와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3월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한 이후 약 6개월 만의 게시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쉬시위안의 가슴 부위 한가운데에는 'K'라는 문신이 새로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편 구준엽의 성인 '구'의 이니셜 'K'라는 추측이 나온다.

한편 지난 3월 부부가 된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대신 파티를 열어 부부가 된 날을 기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1998년 처음 만나 2000년대 초반 1년 정도 교제했다.

쉬시위안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2011년 중국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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