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에서 꽃밭을 찾은 나들이 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는 천일홍과 핑크뮬리. 댑싸리, 코스모스 등의 다양한 꽃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뉴스1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5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전주 12도 △부산 15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광주 25도 △전주 24도 △부산 26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