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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연내 합병

머니투데이 황선중 기자 2022.09.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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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752원 ▼18 -2.34%)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중견 건설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신주를 발행해 대우조선해양건설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의 소규모 합병을 단행한다. 합병비율은 1(한국테크놀로지)대 7.7(대우조선해양건설)로 산정됐다.



합병 이후 존속법인은 한국테크놀로지, 소멸법인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다. 하지만 합병 후 한국테크놀로지 사명은 대우조선해양건설로 다시 변경될 예정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합병을 위한 제반사항을 이행한 이후 합병기일(12월 8일)에 맞춰 합병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합병을 위해 △99% 이상 지분 확보 △노사 합의 △법률검토 △재무안정성 확보 등의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력 사업인 건설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및 지속가능한 회사의 미래 비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양사 간 합병은 회사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회사의 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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