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분야는 초등학생 대상 그림과 초·중학생 대상 글·그림(시화)으로 나뉘며 각 300명씩 총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는 내달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대회 당일 주제가 공개되면 각자 집에서 사전 제공된 5절 도화지에 도자 관련 그림과 시화를 그리면 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로 진행되며 주제 부합성, 이해력, 창의성, 표현력, 구성력, 성실성 등을 평가한다. 온라인 심사에서 입선작을 가리고 실물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분야별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특선 6점 △특별상 6점 △입선 36점 등 총 110점을 선정한다. 대상은 장학금 50만 원, 최우수상은 문화상품권 20만 원 등 총 268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문화상품권, 상장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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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시상식과 특별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