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최정인·김정온, 지자체 홍보영상 모델로 활약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수상자들,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모델·리포터 활동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수상자인 임채원, 최정인, 김정온이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영상제작 모델로 참여했다.

이들은 23일 과천시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해 활기차고 밝은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스마트정류장을 이용하는 장면 연출을 통해 과천 편의시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중앙공원을 걷는 모습 연출장면

이어 과천 중심상권 지역의 맛집거리·카페, 중앙공원, 관문체육공원에서 여러 연출컷을 통해 활기차고 밝은 과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기여했다.

안재원 글로라이즈 대표는 "2022년 수상자들은 DMZ 세계평화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기업·관공서 홍보영상 모델, 언론사 리포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며 "수상자들이 여러 영역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분야별 지원 계획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모델 권다인이 도서관 이용장면 연출컷 장면

이날 영상촬영은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김시현PD, 서형석PD가 맡았으며, 아역모델로는 권다인(초등 3학년)양이 출연했다.

임채원, 최정인, 김정온 수상자는 앞으로 DMZ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리포터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장, 산하기관장 및 정치인 인터뷰를 통해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