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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비즈니스-KB국민카드, 빅데이터 활용·공동 마케팅 진행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2.09.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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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나인 6기 스타트업에 선발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가 KB국민카드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6기에 프롭테크·부동산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오른쪽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 /사진제공=오아시스비즈니스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가 KB국민카드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6기에 프롭테크·부동산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오른쪽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 /사진제공=오아시스비즈니스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가 금융·건설사 등 다양한 회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KB국민카드가 주최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에 프롭테크·부동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퓨처나인은 트렌드, 핀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KB국민카드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KB국민카드는 기존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개척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라이프스타일 △핀테크 △AI·데이터·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소셜밸류 △엔터테인먼트·메타버스 △블록체인 △부동산·프롭테크 △헬스케어·웰니스 등 총 9개 영역으로 나눠 선발했다.

퓨처나인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국민카드가 보유한 각종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퓨처나인 파트너사로 참여한 KB캐피탈과 현대건설, 현대이지웰, 현대드림투어, DB손해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연계도 추진한다.

부동산·프롭테크 부문으로 선정된 오아시스비즈니스는 KB국민카드의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프롭핀테크 기술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의 핵심 기술은 상업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가치인 매출을 추정하는 AI 알고리즘이다. 공간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에 따라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가치환원법을 상업용 부동산에 적용해 △크레마오(CREMAO) 상업용 부동산의 분양가·임대료 등의 가치 산정 솔루션 △잇땅(ITTANG) AI 상권분석 기반 메타버스 창업 플랫폼 △소상공인 대안신용평가 모형 총 3가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달 새롭게 출시된 크레마오는 상업용 부동산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는 시공사·건설사·자산운용사·분양 대행사에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를 산정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대한민국 부동산 서비스 산업 창업 경진대회에서도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KB금융그룹과의 데이터 활용 협업을 통해 자사의 AI 매출 추정 알고리즘을 고도화시킬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의 사업 모델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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