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후크송 힛트쏭'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날 컨츄리 꼬꼬의 '깁 미! 깁 미!(Gimme! Gimme!)가 차트에 오르자 김희철은 "탁재훈 형은 설렁설렁 대충 추는데 그만의 맵시가 있다. 특유의 한량 느낌이 좋다"고 칭찬한다.
샵(s#arp)을 대중에 알린 후크송으로는 '텔 미 텔 미'(Tell Me, Tell Me)가 재조명된다. 이 가운데 이상민이 샵 멤버 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김희철, 김민아, 이동근 아나운서는 배신당한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정현의 '바꿔' 가사를 보고 인생에서 배신당한 기억을 되짚어본다.
이동근 아나운서는 "최근 돈 빌려주고 큰일 날 뻔했는데 친구가 검사라 잘 해결됐다"며 "한 2억 5000만원 빌려줬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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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희철은 "나도 친한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만 합치면 외제차 한 대"라고 공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십세기 힛-트쏭'은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