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타운 관계자가 자사 부스에서 관람객에게 메타버스 'Companion Animal Town'(CAT)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모리아타운
'포캣'은 2019년 출시된 '페팸 캣시터'를 리브랜딩한 서비스로 오직 반려묘만을 위한 서비스다. 업체 측은 "기존 '페팸 캣시터'는 반려묘 펫시팅에만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였다"면서 "리브랜딩한 '포캣'은 펫시팅 서비스 외 다양한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모리아타운 관계자는 "환경점검은 기존 반려묘 시장에 없던 서비스"라며 "전문교육을 받은 매니저가 직접 집을 방문해 고양이 각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환경 조성을 도와주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그동안 준비해 온 'Companion Animal Town'(CAT)도 공개한다"면서 "'CAT'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만들어진 가상세계로 반려묘 정보, 커뮤니티, 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