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새 드라마 뭐기에 긴머리→단발 변신?…미모 그대로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9.2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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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처/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민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월수금화목토 2부♥"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의 긴 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로 스타일링을 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영은 낯선 스타일링을 했음에도 큰 눈과 오뚝한 코 등을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1986년생인 박민영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이번 단발머리 변신은 작품 속 캐릭터 연기를 위해 가발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민영은 2005년 SK텔레콤 CF 모델로 데뷔한 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광의 재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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