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림뉴스타' 철탑산업훈장 수상…산단공, 유공자 66명 포상

머니투데이 세종=오세중 기자 2022.09.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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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8번째부터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기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사진=산단공 제공왼쪽에서 8번째부터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기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사진=산단공 제공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23년간 의류생산을 이어온 김기원 ㈜케이엘림뉴스타 대표가 산업단지 및 입주기업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22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타워 컨벤션에서 '2022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해 산단에 기여한 유공자 6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 행사는 국가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 입주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대전환, 산업단지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산업단지가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투자를 촉진하고 산업대전환을 통해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산업단지는 지난 60여년간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한국경제의 중추적인 산업기반으로 자리하고 있다. 산업단지는 올 상반기 기준, 전국에 1262개가 조성돼 있으며 11만6288개사, 227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국 제조업 대비 생산의 63.2%, 수출의 65.6%, 고용의 47.7%를 차지한다.

이날 기념식은 △산업단지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산업입지 규제개선 추진현황 발표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특별강연 △산업단지 대전환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고,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입주기업인 및 모범 근로자들에 대해 정부포상 6점 등 총 66명에 대한 수여 행사가 진행됐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케이엘림뉴스타를 비롯해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3점, 국회의장 공로장 1점, 산업부장관 표창 30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표창 7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장 표창 22점 등 총 66점이 수여됐다.


나봉안 서광산업(유) 대표(광주 평동일반산업단지), 박영견 ㈜예성기공 대표(창원국가산업단지)가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기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은 "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비롯한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산업단지 기업인들도 산업대전환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내자"고 당부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전환의 시기마다 시의적절하게 혁신하면서 성장의 기반을 제공해 왔다"며 "규제혁신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해 또 다른 대전환의 역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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