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21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5포인트(-0.43%) 내린 2357.60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32억원, 기관은 183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은 7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이 전부 내림세인 가운데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 LG에너지솔루션 (372,000원 ▼500 -0.13%), 삼성바이오로직스 (770,000원 ▼10,000 -1.28%), LG화학 (373,500원 ▲500 +0.13%), 기아 (118,200원 ▲1,600 +1.37%), 카카오 (47,300원 ▼100 -0.21%) 등은 약보합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177,800원 ▲7,200 +4.22%), 삼성SDI (408,500원 ▼5,000 -1.21%), 현대차 (249,500원 ▼500 -0.20%), 네이버(NAVER (181,500원 ▼1,200 -0.66%)) 등은 1%대 내리는 중이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가 3%대 오르고 있고 방송서비스, 기타제조가 1%대 상승 중이다.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운송 등은 강보합 중이다. 금융, 의료정밀기기, 반도체, 인터넷, IT종합 등이 약보합 하고 있다. 금속은 1%대 내리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HLB (110,100원 ▲500 +0.46%), JYP Ent. (66,700원 ▲100 +0.15%) 등이 강보합 하는 반면 에코프로비엠 (236,000원 ▲2,000 +0.85%), 카카오게임즈 (21,100원 ▲200 +0.96%), 펄어비스 (30,750원 ▲150 +0.49%) 등은 약보합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엘앤에프 (157,000원 ▲2,800 +1.82%), 에코프로 (106,000원 ▼2,100 -1.94%) 등은 1%대 내리고 있고 알테오젠 (173,700원 0.00%)은 3%대 하락 중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뉴욕 증시는 금리 인상을 하루 앞두고 하락했다.
20일(현지 시각)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13.45포인트(1.01%) 내린 3만706.2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3.96포인트(1.13%) 내린 3855.9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09.97포인트(0.95%) 내린 1만1425.05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1.54달러(1.80%) 내린 84.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