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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행 터진다"..트리플, 도쿄·오사카 자유여행 서비스 강화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2.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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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플/사진=트리플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일본 자유여행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일본 정부의 무비자 입국과 자유여행 재개 검토 소식으로 늘어난 일본여행 수요에 맞춰 숙박·여행 등 각종 관광 콘텐츠를 확대했다.

트리플에 따르면 지난 12일 일본 현지에서 여행 정상화 소식이 나온 후 국내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세다. 트리플이 지난 13일부터 일주일 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일본상품 조회수가 195% 증가했다. 항공, 호텔 예약건수도 각각 363%, 44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트리플은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주요 인기도시 30여 곳의 관광정보를 업데이트했다. 팬데믹 장기화로 최신 여행정보 검색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2000개 이상의 관광 콘텐츠를 추가하고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도록 조정했단 설명이다.



일본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상품으로 자유여행 패키지를 구성하는 '셀프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호텔과 투어·패스 예약 시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일본 인기 호텔 예약 시 최대 5만원의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김연정 인터파크 투어 그룹장은 "최신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편리한 여행 준비를 지원해 급증하는 일본 자유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파악해 빅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여행·공연·스포츠 등 인터파크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지난달 글로벌 트래플 테크 플랫폼으로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인 트리플과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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