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전자제품 골라주는 '노써치', 30억 프리A 투자유치](https://thumb.mt.co.kr/06/2022/09/2022092015051755104_1.jpg/dims/optimize/)
투자에는 SBI인베스트먼트와 CJ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2020년 2월 매쉬업엔젤스의 시드투자 이후 2년6개월 만의 후속 투자유치다.
소비자의 환경과 조건, 선호에 따른 적합한 제품을 추천할 뿐 아니라 가전 구매 시 필요한 구매 가이드, 전문가 리뷰 등 실생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서영준 노써치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추천 제품 카테고리와 입점 상품의 품목을 확대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며 "가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소비자가 현명한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이주혁 SBI인베스트먼트 이사는 "노써치는 전문 콘텐츠 제작 역량과 커머스를 전개할 수 있는 상품 기획 역량, IT 개발력을 보유한 팀"이라며 "초기임에도 유의미한 성과 지표를 보이고 있고 가전 이외 전 분야로의 확장성도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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