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인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준비하면 당일 희망하는 구인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망직종 6개 분야의 직무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MBTI성격 유형검사, 지문적성검사, VR 면접 컨설팅,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취준생 인생네컷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관련 유관기관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도일자리재단·안양과천상공회의소·관내 대학일자리센터(성결대, 안양대, 계원예대, 한세대)가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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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박람회가 청년에게 취업 성공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