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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저탄소 에너지 자립' 위해 GS에너지에 1조 지원한다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22.09.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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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수은 행장(사진 왼쪽)과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가 19일 오후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윤희성 수은 행장(사진 왼쪽)과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가 19일 오후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탄소중립 정책 이행과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GS에너지에 총 1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

수은은 지난 19일 GS에너지와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은이 2025년까지 총 1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저탄소 산업구조 기반을 확충하고 우리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1조원의 금융 지원은 △저탄소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국내·외 저탄소 에너지 사업 참여 △저탄소 에너지 국내 도입과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


GS에너지는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와 해외 LNG 복합발전소 건설과 해외 LNG 도입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저탄소 에너지 사업 투자 역량 강화와 국가 자원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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