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아니야, 주스야…'십자인대파열' 박나래 치료중 계속 금주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9.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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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나래(37)가 다리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근사하고 멋진 좋은 사람들. 내 손에 주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나래와 배우 이윤지,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박나래가 치료를 위해 혼자 와인이 아닌 주스를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5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재활 치료하며 금주 중인 그는 지난 12일 "이제 인대 수술한 다리 하나로 지탱할 수 있다"고 호전된 상태를 알렸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JTBC '세계 다크투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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