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는 기존 산업의 한계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AC다. 극초기부터 시리즈 A 이후까지 스타트업의 내실을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실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다. 직전년도 투자 기업을 소개하는 기존 데모데이 관행과 달리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기술을 들여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데모데이 참여 스타트업은 △환경(인투코어테크놀로지, 위미트, 뉴트리인더스트리) △DT(랩노트, 뒤끝, 이너버즈) △산업(퀀텀캣,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알티엠) △주거(스페이스웨이비, 케이엘, 리브애니웨어) 등이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를 비롯해 전국의 창업 유관기관, 예비 창업자, 연구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다.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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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그간 일궈온 노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싶다"며 "다가올 위기를 해결하는 시도에 더 많은 혁신가가 뛰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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