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발코니 음악회' 개최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2.09.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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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에서 진행한 발코니음악회에서 입주민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에서 진행한 발코니음악회에서 입주민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3,710원 ▼20 -0.54%)이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중앙 광장에서 입주민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



총 70분 간 진행한 음악회는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입주민에게 주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였다.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 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클래스 장르를 비롯해 영화 '겨울왕국'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을 직접 연주했다.



입주민들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주말 오케스트라 공연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발코니 음악회는 입주 1년 차 신축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기획했다. 오는 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서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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