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타트업 기업 '에어윈스'가 내놓은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엑스투리스모' /사진=에어윈스
이 호버바이크 '엑스투리스모(XTURISMO)'는 일본의 스타트업 기업 '에어윈스(AERWINS)'가 개발했다.
테드 스캇 디트로이트 오토쇼 공동 의장은 실제로 엑스투리스모를 시승한 뒤 "정말 굉장하고 짜릿했다. 너무 무섭지 않고 이륙과 착륙이 편했다. 아이로 돌아간 거 같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엑스투리스모는 일본에서 이미 판매 중이며 가격은 77만7000달러(10억8003만원)이다.
슈헤이 코마츠 에어윈스 설립자는 "내년 미국에는 조금 더 작아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오는 2025년까지는 가격을 5만 달러 낮춘 제품을 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일본의 스타트업 기업 '에어윈스'가 내놓은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엑스투리스모' /사진=에어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