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https://thumb.mt.co.kr/06/2022/09/2022091619192912976_1.jpg/dims/optimize/)
자이언트 핑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불 끄고 누우면 모기가 귀 옆으로 윙 지나간다. 잡으려고 불 켜면 안 보인다. 불 끄면 또 지나간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은 남편이 모기 불침번 섰다. 그런데 눈 떠보니까 아들이 모기에 물려있더라.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 '벌레 잡을 줄 모른다'고 한다. 응?"이라며 황당하다는 듯 말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1세 연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