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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英여왕, 무려 70년 214일 통치…최장기 군주 아니라고?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2022.09.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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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통치한 군주는 프랑스의 루이 14세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잡지 BUSTLE에 따르면 전 세계 군주 중 통치 기간이 가장 긴 인물은 재위 기간이 72년 110일인 프랑스의 루이 14세였다. 루이 14세는 1643년 4세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1715년 76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지난 8일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역대 최장 군주 2위에 올랐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5세였던 1952년 재위해 향년 96세로 서거했다. 총 통치 기간은 70년 214일이었다.



3위는 태국의 9번째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이 차지했다. 1946년 18세에 즉위한 라마 9세는 2016년 향년 88세로 숨을 거두기까지 70년 126일을 통치했다.

4위는 리히텐슈타인의 요한 2세였다. 요한 2세는 1858년 18세에 재위해 1929년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통치 기간은 70년 91일이었다.

68년 33일간 왕좌를 차지한 마야 제국의 키니치 하나브 파칼이 5위였다. 그는 12세에 불과한 615년 왕위에 올라 80세가 된 683년에 사망했다.

6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였다. 재위 기간은 67년 355일로 18세였던 1848년부터 86세였던 1916년까지 통치했다.

이어 시칠리아의 페르디난트 3세가 7위에 올랐다. 1759년 불과 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 페르디난트 3세는 1825년 74세로 세상을 뜨기까지 총 65년 90일 동안 시칠리아를 통치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8위를 차지했다.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 기간은 63년 216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다음으로 영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재위했다. 빅토리아 여왕은 18세였던 1837년 즉위해 1901년 81세로 사망했다.


9위는 불과 5세에 왕좌를 차지한 아라곤의 제임스 1세였다. 제임스 1세는 1213년 왕위에 올라 68세가 되던 해인 1276년 숨을 거뒀다. 통치 기간은 62년 319일에 이른다.

10위는 일본 히로히토(쇼와) 천황이었다. 쇼와는 24세였던 1926년부터 87세였던 1989년까지 62년 13일 동안 천황으로 재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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