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제' 전희숙, 10월 결혼...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2022.09.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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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국가대표팀 출신 전희숙(오른쪽)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사진=아이패밀리에스씨 제공여자 펜싱 국가대표팀 출신 전희숙(오른쪽)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사진=아이패밀리에스씨 제공


펜싱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출신 전희숙(38)이 품절녀가 된다.

전희숙의 결혼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패밀리에스씨 측은 "오는 10월 전희숙 선수의 예식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웨딩화보를 선공개했다"고 16일 전했다.



펜싱복 대신 드레스를 입은 전희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훤칠한 외모의 신랑도 눈에 띈다.

전희숙은 여자 펜싱 플뢰레 전 국가대표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1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18 독일 플뢰레 국제월드컵대회 여자 개인전 은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두 사람의 예식은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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