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예능 '연중플러스'
지난 15일 KBS2 예능 '연중플러스' 101회 연예가 빅데이터 코너에서는 '의자왕 스타'를 주제로 한 순위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1위에는 GD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오직 경매로만 구입할 수 있는 가격 약 11억원의 의자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GD는 8억원 상당의 암체어 의자도 소유 중이다.
가수 김준수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맞춤 제작한 의자와 소파들로 3위에 올랐다. 김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도 소유한 의자(약 3500만원), 소파(약 9000만원)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2 예능 '연중플러스'
6위는 박준형·김지혜 부부로 총 12가지 종류의 약 4300만원 규모의 의자를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7위는 가수 강민경으로 15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브랜드 소파를 소유 중이다.
방송인 박나래가 8위에 올랐으며 그의 집에 있는 소파들의 총 가격은 2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위는 배우 엄정화로 튤립 모양의 소파(개당 약 250만원) 6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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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위에는 배우 박준금, 가수 제니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내에서 제니 소파로 유명한 '구름 소파'를 소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름 소파의 가격은 550만~9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