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어깨에 기대 미소…둘째 출산 후 더 달달한 부부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9.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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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37)이 남편과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제주도에 있는 한 식당에 남편과 방문한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을 한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이영돈은 황정음의 가방을 들어주는 등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0년 9월 이영돈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다 지난해 7월 이혼을 철회하고 재결합하면서 둘째 아들을 임신, 지난 3월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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