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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레코벨-라이앤캐처스,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 강화 맞손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22.09.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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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레코벨 대표이사(왼쪽)와 허윤 라이앤캐처스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FSN이정찬 레코벨 대표이사(왼쪽)와 허윤 라이앤캐처스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FSN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FSN (3,405원 ▲60 +1.79%)의 자회사 레코벨이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라이앤캐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추천 솔루션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앤캐처스는 AI 기반의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빅데이터 및 AI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DX)과 관련된 컨설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아키텍처, AI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어 처리와 협업 필터링 AI 기술로 세밀한 개인화가 가능한 쇼핑몰 추천엔진 플랫폼 'AI:MD'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코벨은 라이앤캐처스로부터 AI 추천 솔루션 기술을 제공받게 되며, 라이앤캐처스는 검색 광고에 최적화된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레코벨의 다양한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 노하우를 공유 받을 예정이다.



또한, 레코벨은 라이앤캐처스의 AI 추천 솔루션 개발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AI 추천 솔루션은 고객사의 구체적인 니즈와 업계의 특성을 반영하는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라이앤캐처스는 이미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서점 앱 개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로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레코벨이 개발에 공동 참여함에 따라 개발 완료 및 상용화 속도 역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이커머스 사이트에 접속해서 결제에 이르기까지 총 6단계(메인 페이지, 카테고리 페이지, 검색 페이지, 상품 상세 페이지, 장바구니, 결제 페이지)를 거치는데, 오랫동안 고객의 접속을 유도하고 원하는 상품의 상세 페이지로 전환하는 것이 매출 증대의 핵심이다. 라이앤캐처스의 AI 추천 솔루션은 상품 상세 페이지로 넘어가는 고객의 총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장바구니 및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크로스셀을 유도해 전체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준다 . 레코벨 역시 AI 추천 솔루션 기술을 퍼포먼스 마케팅에 접목해 기존보다 더 높은 수준의 데이터 기반 효율 및 성과를 광고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찬 레코벨 대표이사는 "AI 추천 솔루션을 시작으로 양사는 고객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기술적 진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코벨의 오랜 퍼포머스 마케팅 경험과 라이앤캐처스의 데이터 전문 기술이 만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윤 라이앤캐처스 대표이사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공식 대행사 및 구글, 크리테오 등의 운영대행사로 이미 전문화된 퍼포먼스를 창출하고 있는 레코벨과의 실질적 협력을 기반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및 사용자 니즈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AI 추천 솔루션 개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레코벨은 빅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로, 자체 개발 솔루션과 통합 모니터링을 통해 검색 광고를 위한 최적화된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포털 사이트 등 주요 광고 매체의 공식 대행사이며, 검색 광고 외에도 디스플레이, SNS, 모바일 앱(APP), 로컬, 쇼핑 광고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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