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추석 연휴 백화점 데이트 포착…명품 매장 들렸다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9.1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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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가 추석 연휴에 백화점 쇼핑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백화점의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은 고소영과 장동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소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고, 흰색 티셔츠와 바지로 멋을 낸 장동건은 뒤에서 이런 고소영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1972년생인 고소영은 2010년 동갑인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해당 브랜드에서 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동 중이다.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는 등 대중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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