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플
7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정보통신 (8,770원 0.00%)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50원(29.82%) 오른 1만4150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KG이니시스 (11,540원 ▼170 -1.45%)의 주가는 4.60% 올랐고 나이스정보통신 (23,250원 ▲500 +2.20%)은 5.03% 상승했다.
현대카드는 동시에 대형 밴(VAN,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참여하는 밴사는 KIS정보통신, KICC(한국정보통신), KSNET(케이에스넷),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 파이서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