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추석 맞이 마트·온라인 쇼핑 등 할인·캐시백 이벤트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2.09.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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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마트와 여행, 온라인 쇼핑 등 분야에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고객들의 추석 명절 선물 구입과 차례상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의 현장할인을 비롯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e카드 Edition2 고객에게는 지정된 날짜에 최대 3000원의 할인 쿠폰과 3000원 캐시백을 동시에 지급한다.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10/20/30/50만원)별로 5000원/1만원/1만5000원/2만5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롯데마트에서는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의 롯데 상품권도 준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바디프랜드, 오씸, 파나소닉, 휴테크, 제스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일 브랜드 합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를 롯데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직접 마트와 백화점을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고객과 홈쇼핑 이용 고객을 위한 행사도 있다. SSG.COM에서 지정한 날짜에 7만원 이상 결제 시 모든 현대카드는 5%, SSG.COM Edition2 카드는 8%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Hmall △CJmall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어 등 7개 주요 홈쇼핑에서는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쇼핑몰별 정해진 기간에 따라 5~1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과 11번가, 롯데ON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선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최대 12%의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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