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7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성에너지 (8,960원 ▲20 +0.22%)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5.40%) 1만3150원을 보이고 있다. SH에너지화학 (642원 ▲3 +0.47%)의 주가는 3.40%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 (22,950원 ▲300 +1.32%)의 주가는 3.09% 하락하고 있고, 지에스이 (3,460원 ▲30 +0.87%)의 주가는 4.53% 내리는 중이다.
이는 천연가스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 시각)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100BTU당 8.0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