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6E는 기존 와이파이 6의 확장된 규격으로 와이파이 6에서 지원하는 2.4GHz, 5GHz 대역에 6GHz 대역을 추가한 것이다. 기존 와이파이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머큐리 관계자는 "국제와이파이연합의 표준인 와이파이 6E가 적용된 제품의 인증을 통해 와이파이 선도기업으로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와이파이 AP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했다.
머큐리, 와이파이 6E 공유기 WFA 인증 취득 "AR·VR 최적 성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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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 (4,775원 ▼110 -2.25%)가 와이파이 6E 공유기의 WFA(국제와이파이연합) 표준 6E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와이파이 6E는 기존 와이파이 6의 확장된 규격으로 와이파이 6에서 지원하는 2.4GHz, 5GHz 대역에 6GHz 대역을 추가한 것이다. 기존 와이파이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또 6GHz에서 주파수 대역폭을 160MHz까지 넓혀 고화질 비디오 및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와이파이 6E 제품은 가정용과 소호용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머큐리 관계자는 "국제와이파이연합의 표준인 와이파이 6E가 적용된 제품의 인증을 통해 와이파이 선도기업으로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와이파이 AP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했다.
이어"최근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각종 무선 단말 제품이 많이 출시되면서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공유기의 공급량이 계속 증가할 것" 이라 전망했다.
와이파이 6E는 기존 와이파이 6의 확장된 규격으로 와이파이 6에서 지원하는 2.4GHz, 5GHz 대역에 6GHz 대역을 추가한 것이다. 기존 와이파이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머큐리 관계자는 "국제와이파이연합의 표준인 와이파이 6E가 적용된 제품의 인증을 통해 와이파이 선도기업으로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와이파이 AP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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