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풀빌라가 물에 떠내려가 있다.(SNS 캡처)2022.9.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손해보혐협회와 보험업권에 따르면 12개 손해보험사에 이날 오후 3시까지 접수된 힌남노에 따른 차량 침수 피해는 총 4104건(추정)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336억4200만원으로 파악됐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대형 4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 건수는 3488건으로 조사됐다. 추정 손해액은 285억9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