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승 랠리…'지분경쟁설'에 노루홀딩스 주가 불붙는다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2.09.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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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3세간 지분 경쟁설이 나오는 가운데 노루홀딩스 (12,910원 ▼290 -2.20%)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노루홀딩스는 전 거래일 보다 1300원(9.67%) 상승한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5일)엔 직전 거래일 보다 1100원(8.91%) 상승한 1만3450원에 마감했고 한때 장중 1만5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 우선주인 노루홀딩스우 (34,950원 ▼950 -2.65%)도 전 거래일 보다 3150원(11.35%) 상승한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의 장녀인 한경원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NSDS) 실장은 노루홀딩스 주식을 꾸준히 매입 중이다. 한 실장은 지난 6월 10일부터 노루홀딩스 주식을 사들였다. 기존 1만4098주였던 보유주식은 지난달 26일 기준 21만3384주가 됐다.

후계자로 지목됐던 한 실장의 남동생인 한원석 노루홀딩스 전무와 한 실장 사이 지분 경쟁설이 나온 이유다. 지난 5월 한 회장이 디아이티에 지분 4.51%를 시간 외 매매로 넘긴 이후에 한 실장이 본격적으로 노루홀딩스 지분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한 전무는 디아이티의 최대주주다.

보통 기업 내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면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지분을 사들이면서 장내 주식 가치가 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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