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비커스 링크드인 캡쳐
4일 현대중공업그룹 자율주행 선박 자율운항 자회사 아비커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아비커스 본사를 찾아 간담회를 가진 뒤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 것은 물론 회사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물론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도 동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020년 12월 현대중공업그룹의 사내 벤처 1호로 출범한 아비커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12인승 크루즈 선박의 완전 자율운항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