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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캠핑장 누빈 '마약 좀비 3인방'…아마존 '마지막 원주민' 사망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2022.09.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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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21일 오후 6시쯤 마약을 한 채 울산 한 캠핑장을 돌아다닌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경찰청 유튜브 지난 21일 오후 6시쯤 마약을 한 채 울산 한 캠핑장을 돌아다닌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경찰청 유튜브
[더영상] 첫 번째 영상은 30대 남성 3명이 울산 한 캠핑장에서 마약을 한 채 돌아다니는 장면입니다. 이들 중 한 명인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6시쯤 속옷만 입고 캠핑카 바로 옆에 있는 수풀을 배회하더니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거리에 앉아 자기 뺨을 때리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다가 드러눕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남성들은 차량 뒷좌석 문을 열고 캠핑장에서 운전했습니다. 차량은 곧 도랑에 빠져 앞 유리창이 깨지는 등 파손됐습니다. 결국 남성 3명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차를 타고 이송되는 동안 "살려주세요. 살려달라고요"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이 포착한 원주민 남성 모습. 그는 자신의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다./사진=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 2018년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이 포착한 원주민 남성 모습. 그는 자신의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다./사진=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
두 번째 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 원주민이 나무를 베는 모습입니다. 이 원주민은 최소 26년간 아마존 정글 깊숙한 지역에서 홀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달 29일 CNN에 따르면 이 원주민은 최근 자기 오두막 해먹에 누워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그는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였습니다. 지난 1970년대 이후 수십 년간 자신이 살던 지역이 외부인으로부터 공격받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원주민의 가족과 다른 부족민들이 모두 숨졌습니다. 원주민은 사망하기 직전까지 문명사회의 모든 접촉 시도를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원주민의 오두막 주변에 보급품을 두는 등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국이 건네는 어떤 물건에도 절대 손을 대지 않았고, 정부 관계자를 피해 다녔습니다. 대신 원주민은 옥수수와 파파야를 경작하며 살았습니다. 그가 그동안 아마존 정글 곳곳에 만든 오두막집은 모두 53개에 달합니다.
/사진=한문철TV /사진=한문철TV
세 번째 영상은 지나가는 오토바이 앞에 고의로 뛰어든 한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영상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제보한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쯤 귀가하던 중 서울시 송파구의 한 골목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골목길을 걷던 한 남자아이는 A씨가 뒤에서 오는 것을 확인하듯 뒤를 힐끔 쳐다봤습니다. 그러더니 A씨 오토바이와 거리가 몇 미터 남지 않았을 때 길 가운데로 나와 팔다리를 번쩍 들고 개구리점프를 했습니다. 이후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A씨는 "이른바 '민식이 놀이'(스쿨존 내 운전자 위협행위)하는 초등학생에게 당해보니까 욕만 나온다"고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애들 때문에 운전하기 무섭다", "영상만 봐도 욕 나오려고 하는데 운전자는 얼마나 당황했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6시쯤 마약을 한 채 울산 한 캠핑장을 돌아다닌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경찰청 유튜브 지난 21일 오후 6시쯤 마약을 한 채 울산 한 캠핑장을 돌아다닌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경찰청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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