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이마에 키스, 포옹한 남성은 뷔?…'스킨십' 사진 4번째 유출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9.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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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사진=트위터


블랙핑크의 제니가 BTS의 뷔로 추정되는 남성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제니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 속 제니는 한 남성의 뽀뽀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남성과 손을 맞잡은 채 품에 안겨 있다.

유출된 사진에는 뷔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여성의 사진도 포함됐다. 영상통화 장면에선 여성의 얼굴이 입술 위쪽은 가려져 있어 누군지 알아보긴 어렵다.



사진의 출처는 제니 측 클라우드 계정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유출 경로와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사진은 앞서 제니와 뷔의 사진을 유출해온 트위터리안이 아닌 다른 네티즌이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트위터/사진=트위터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SNS에는 제주도에서 둘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지만,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양측 소속사의 해명으로 일단락됐다.



다만 일부 네티즌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하며 둘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지난 23일에는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25일에는 뷔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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