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건강기능식품 조제 자동화 장비 개발 중…2023년 양산 목표-이베스트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2.09.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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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건강기능식품 조제 자동화 장비 개발 중…2023년 양산 목표-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2일 제이브이엠 (28,700원 ▲50 +0.1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진행 중인 신사업과 산업용 로봇 도입 효과 등을 확인하면서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구에 위치한 본사 및 공장 탐방을 통해 조제 자동화 장비와 소모품 생산 현황을 파악했다"며 "조제자동화장비는 수요 확대로 재고수준이 적정재고 이하로 떨어진 상황이고 분기 재고자산 회전율은 2021년 2분기 1.0에서 올해 2분기 1.5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소모품은 올해 4분기 추가적인 기계장치 도입이 예정돼있다"며 "신사업으로 2023년 양산을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조제 자동화 장비를 개발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업황, 분기 수출추이, 회사의 가이던스 상향을 감안해 추가적인 기계장치 도입이 확인되는 시점에 예상 실적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애 연구원은 "대구공장에서는 조제자동화 및 관리자동화 장비와 소모품(파우치)을 생산 중"이라며 "장비의 모듈, 조립, 검수 및 소모품의 생산, 검수, 포장 단계에 다관절 산업용 로봇이 도입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포장작업은 산업용 로봇 도입 이후 투입인력이 25%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율(사업보고서 비용의 성격별 분류 종업원 급여 기준)은 2018년 15.2%에서 2021년 13.6%로 하락했고, 사업보고서 임직원 수 기준 인당매출액은 2018년 3억6000만원에서 2021년 4억300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참고로 제이브이엠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K-스마트 등대공장' 국비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고, 스마트공장 구축에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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