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만 5세~11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31일 광주 북구 관내 한 의료기관에서 어린이가 소아용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북구 제공) 2022.3.31/뉴스1
이번에 신청된 '코미나티주0.1㎎/㎖(6개월~4세용)'의 효능·효과는 '6개월~4세에서 SARS-CoV-2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의 예방'이다.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0.1㎎/㎖', '코미나티주0.1㎎/㎖(5~11세)'와 유효성분(토지나메란)이 같다.
화이자보다 앞서 모더나도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 백신 품목허가를 지난 6월 신청했으며, 현재 식약처 검토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