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생활용품 최대 77% 할인판매 '안성아울렛' 개관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2.09.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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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경기 안성아울렛 전경./사진=락앤락락앤락 경기 안성아울렛 전경./사진=락앤락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 (6,380원 ▼40 -0.62%)은 경기 안성시 원곡면에 본사 직영 아울렛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매장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창고판매) 방식의 생활용품 할인 점포다. 생산·물류 기능을 갖춘 락앤락 안성 사업장 내에 위치해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을 직접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할 수 있다. 면적은 170평(약 560㎡) 규모로 1000여종의 생활용품을 최대 77%, 평균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픈 기념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방문해 락앤락몰 신규 가입·설문 참여 시 소프트 바스켓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쇼핑 카트를 증정한다. 락앤락 안성 아울렛에서 연 1~2회 대규모 창고 개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인근 지역 고객을 비롯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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