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김연아, 6억짜리 217평 세컨드하우스 화제…어디?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8.31 22:40
글자크기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의 가평 세컨드 하우스가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티엠아이 뉴스 쇼)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BEST 10'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아는 '세컨드 하우스' 8위를 차지했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수상 레저의 천국 가평에 위치했다.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방송에 따르면 김연아는 2014년 12월 217평 규모의 대지를 구입했고, 2016년 별장이 완공됐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총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3층은 주택이다. 그는 공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였으며 이곳이 '찐(진짜) 쉼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김연아가 가평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역 관계자들은 "가평은 서울과 인접하며 산과 강이 있는 최고의 휴양지"라면서 "운동선수 출신인 김연아가 흥미를 가진 수상 스포츠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또 해당 지역은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있을 만큼 사생활 보호도 잘된다고.

주변 시세를 고려한 김연아의 세컨드하우스 예상가는 약 6억원이었다.

TOP